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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maniadb가 펜티엄3로 운영되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ㅎㅎ

이를 측은히 여긴 선배가 서버 사줬습니다.. 크핫핫..
이제 Xeon CPU를 끼고, 하드도, 메모리도 넉넉합니다.

이제 그간 못했던 것들.. 다 개편해버리겠습니다.
특히 하드가 모자라서 등록못했던 음반들이 꽤 있습니다.
(커버 아트 올릴 하드가 모자라서.. --;;)

조금만 기다리세요.. 확실하게 보여드리죠.. ㅎㅎ

서버 이전으로 인해 서비스가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항시 문의, 지적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xfactor
2007. 11. 10. 18:22

maniadb, 이젠 음악도 들려줘볼까? 매니아디비2007. 11. 10. 18:22

maniadb의 최대 숙원 과제 중 하나가, 음악 들려주기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maniadb는 음악을 들려주고, 판매하고, 쇼핑하는 쇼핑몰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양"하고 있지요.

하지만, 명색이 database인데..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의 needs를 만족시켜줄 수 없다면, 그것도 모순이 아닐까 합니다.

일관되지 않긴 했지만,
"음반 가격비교"라는 기능을 통해 여타 사이트로부터 음반을 구매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었고,
"External Search"나 "Google Customized Search"를 통해 해당 가수에 대한 외부 검색 결과를 연동하였습니다.

여기에 "노래" 검색을 추가해보았습니다.
원리는 글 그렇지만, 간단합니다. 몇몇 사이트에서 노래를 검색하고, 검색한 노래를 보여주는 거 뿐입니다. 대개의 site들이 그렇지만, popup으로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니 그 popup 링크를 연동한 것 뿐입니다.
즉, 30초 ~ 1분의 미리듣기 밖에는 불가능하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niadb 음악 검색


이조차도 저작권에 위배되는 것이 아닐까 해서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만, frame으로 둘러 싼것도 아니고, 내부에 embedded link를 한것도 아니고, 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그 사이트의 팝업을 사용해서 그 사이트의 guest들에게 들려주는 정도만을 들려줄 뿐입니다.
혹시, 이마저도 저작권 위반 사항이라면 알려주세요. 조용히 내리겠습니다.. --;;

현재는 멜론과 쥬크온만을 연동한 상태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activeX로 재생해주기에 mac/firefox 등의 user에게는 불편함을 주고 있지요.
(사실 컨버터 만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만, 저작권... 아아.. 저작권.. T_T)

그래서, 조만간 itunes와 amazon mp3 download 등의 기능도 엮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가요"의 경우는 윈도우 user에게만 열려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 아니겠습니까? T_T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많은 이용을 통해, 음악 산업의 발전에 한푼이라도 보태주세요..
큰 회사들이 서비스하는 곳에 돈 내면, 그게 음악 산업에 donation하는게 맞냐고 "제게" 묻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그건 모릅니다. --;;;

그럼.. ^^;;
:
Posted by xfactor
2007. 10. 24. 00:56

maniadb는 왜 장르를 분류하지 않는가? 디비이야기2007. 10. 24. 00:56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 장르 분류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르라는게 어떤 체계로 구성되어있느냐도 어렵지만,
그 장르에 속하는 곡을 선정한다는 것도 지나치게 주관적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요즘 음악 듣기를 제공하는 수 많은 사이트에서 장르 구분은 마치 기본인양 하고 있습니다만, 정말고 그게 제대로 된 분류일까요?

혹시, 신승훈이 부르면 무조건 발라드라고 분류하고 보자.. 하는 식은 아닐까요?

저는 그딴 장르 구분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장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누가 부른 노래이고, 어떤 앨범 수록곡인지 몰라도 "들어보는 것 만으로" 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바꿔이야기하면, 기계적인 학습에 의해 기계도 장르를 분류할 수 있도록 rule을 설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석될 수 있겠지요.

요즘은 바빠서 시간이 안나고 있지만, 조만간 검증을 해볼 생각입니다.

노래에 대해
S#1 = { feature1, feature2, ... featureN } 으로 분석할 수 있고,

초기 샘플 N곡에 대해 장르를 분류하여 다양한 인공지능 기법으로 학습시킨다면,
장르는 N차원 벡터로 표현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boundary에 들어가면, 중심값으로부터의 범위에 장르 일치도가 되겠지요..

특정 곡은 다양한 장르로 해석될 수 있고, 그 장르 일치도의 정도 역시 나타날 수 있을테구요.

이게 가능한 시점에 maniadb는 장르 분류를 할 겁니다.
기계적으로 나온 산식 역시 당연히 공개할 것이구요.

maniadb는 fact 중심으로 구성될 겁니다.
어떤 가정에 의해 임의로 정하는 주관적인 값으로서의 "장르"는 무의미합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장르 분류.. 안 할랍니다..

@이 글은 xfactor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
Posted by xfactor
2007. 10. 16. 23:28

maniadb 밖에서 음반 검색하기.. 매니아디비2007. 10. 16. 23:28

약간은 실험적인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maniadb는 가급적 많은 최고의 database를 구축하려고 하지만,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maniadb에 없을 경우, 다른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넣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좋은 정보를 maniadb에도 반영해달라고 요청하는 기능도 같이 말이죠..

그러기 위해 몇가지 실험을 해보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음반 페이지에서 가격 비교라는 개념으로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아티스트 페이지에 "external search"라고 넣었습니다.

이것은 여러 곳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음반을 한꺼번에 조회하는 기능입니다.
아.. 물론 펜티엄 3라는 구형 서버가 좀 아파하길래, 한꺼번에 조회는 아니고 조회하고 싶은 사이트를 입력하시면 그냥 팍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그 결과가 맘에 드시면, 해당 사이트로 가실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관두셔도 됩니다.

이게 어느 정도 괜찮겠다.. 싶으면,
검색 페이지는 물론, 가격 비교 페이지도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사용해보시고 소감도 말씀해주시고, 개선점도 제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niadb도 external search에서 보여주는데, 기존의 음반 단위 검색이 아니라 "상품" 단위 검색입니다. 즉, 다양한 버젼의 커버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
@@이름가지고 검색하는것인지라 정확도는.. --;;

:
Posted by xfactor

디비를 정리하다보면 동일인으로 추정되다가, 급기야는 동일인임을 확신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특히 별다른 자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료를 얻게 되면 참 기분이 좋다.

이 카테고리는 그러한 기분에 대한 잡설을 이야기 하려고 만들었고,
어쩌다보니 이창현 님이 첫빠따로 걸려들었다.. ㅎㅎ

사실, 오늘 프라이데이 애프터눈 멤버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제로지의 이주한님이 다운타운에서 드럼을 쳤다는 내용이 어디선가 언급되어, 그 사실 확인을 하던 중, 다운타운의 이창현님 역시 제로지에서 드럼을 쳤다는 사실이 언급된 것 역시 알게 되었다.
그리고 두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본 결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로지 1집의 이주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운타운의 이창현


동일인물이라 확신하게 되었고, 결국 같은 아티스트로 합쳐버렸다.

나중에 아님 어때.. 다시 분리 시켜면 되지..

아뭏튼.. 뿌듯하다.. 오늘도 한건 한 기분~~~



:
Posted by xfactor
2007. 7. 30. 10:30

catalog vs series 매니아디비2007. 7. 30. 10:30

얼마전 슬며시 menu를 개편했고, 거기에는 기존의 catalog 와 새로운 series 라는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사실 두개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내용 상 차이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catalog는 label 중심의 해당 label의 발매 음반 목록이 될것이고,
series는 어떤 주제와 목적에 의해 모여진 음반이 될것입니다.

대충 훑어보면, catalog에는 "시완", "파스텔", "강아지문화예술", "인디" 등의 레이블이 중심으로 되어 있고,
series에서는 "골든포크시리즈", "별밤시리즈" 등 주로 Various Artist 들의 기획 시리즈가 있습니다.

series의 경우 이제 마악 시작하여 주로 70년대 포크 시리즈 정리부터 시작하겠지만, 곧 다양한 시리즈를 확대해나가고자 합니다.

series / catalog 등에 대한 의견이나, 자료는 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xfactor
그간 너무 글을 못 썼군요.

5월은 워낙 이것저것 바쁜일이 많더라구요..

matia군과 술먹다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또 했습니다.

결론은 로긴 만들고, 로긴한 사용자들이 뭔가 해줄 수 있게 하자.. 입니다.

데이터도 입력/수정할 수 있게 해주고,
자신만의 카타로그 관리도 할 수 있게 해주고,
자료도 쉽게 퍼갈 수 있게 해주고,

등등..

주요 feature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이터 입력 지원
   - 신규 : 새 아티스트 등록, 새 앨범 등록, 새 커버 등록, 다른 버젼 상품 등록, 가사 등록, 아티스트 사진 등록 등
   - 수정 : 아티스트 기본 정보 수정, 앨범 정보 수정 등

2. 내 카타로그 관리
   - 내가 소유한 있는 음반 등록 (상품이겠죠. 테입인지 CD인지..)
      ; 언제 어디서 샀는지.. 몇장 가지구 있는지 상태는 어떤지.. ^^;;
        아.. 그리고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도.. :)
   - 내가 소유하고 싶은 음반 등록
   - 내가 관심갖는 음반 등록 (이건 앨범이 나을듯..)
      ; 전체라는 category를 두고, 그 밑에 자기가 몇개 그루핑할 수 있게.. 중복 허용
   ==> 이거 matia 집에 간만에 놀러 갔다가 집에 있는 CD/DVD/LP/만화책 등등으로 육아에 환경이 너무 좋지 않길래, 스캔하고, 네가 가지고 있는거 check한 다음에 박스에 넣으라고 권유하고 나서 이 기능 넣기로 한겁니다.. T_T

3. Open API, 원격 블로깅, clipboard copy 지원 등
   - 오픈 API는 기본이고,
   - 음반 정보를 쉽게 html 형태로 (혹은 클립보드로) 생성해서 single click으로 가져갈 수 있게..

4. 로긴 지원
   ; 현재 로긴은 되긴 합니다만, 회원 가입 창이 없죠.
     사실 앞으로도 그닥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openid를 지원할까 합니다.
     openid 사이트에서 아이디 만들고 그 아이디로 로긴하세요.
     전 회원 정보 관리나 비밀번호 encryption 관리 하기도 귀찮답니다.. ^^;;

이거.. 여름 가기 전에는 다 끝내려고 생각은 하는데.. 게을러서 어케 될런지 잘 몰르겠네요..
파이팅하고 함 해봅시다.

아.. 그리고 몇번 문의가 오던데요...

1. maniadb 의 정보로 자기 홈페이지 꾸미고 싶은 분들... 3번 feature 지원해드리면 어느정도 될것 같습니다만, 필요하신 사항 메일 주세요. 열려 있습니다. 가끔 maniadb 이메일로 오는 메일이 스팸함에서 발견되는 적이 있는데요. 그럴 경우를 제외하고는 100% 회신 드립니다. 계속 메일 주시고, 그래도 씹으면 여기에 남겨주세요..

2. maniadb에 CD 구매링크나 벨소리 등을 연결해서 사업하시고 싶은 분들 말씀하세요. 당연히 연결하게 해드립니다. 얼마간 수익 나눠주시면, CD사는데 보탬이 되니 더욱 좋습니다. ㅎㅎ

3.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는 분들도 꽤 있으신데요.. 저희가 피하는게 아니라, 직장 생활하면서 이짓하면서 "육아"까지하는거 정말 삽질입니다. 그래서, 진짜루 아닌게 아니라 시간 내기가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이멜은 꼭 회신하니깐 멜로 좀 꼭 의견 주세요.

기타 의견 항시 환영합니다.

아.. 그리고, 각종 홍보 CD, 홍보 기사, 홍보 자료 환영합니다.
무한정 보내주세요.. CD는... 음.. 받을곳이 있어야 하는구나.. 일단 멜 부터 주세요.. 아직까지 주시겠다는 분은 없으신듯해서.. 마음이 좀 아프긴 합니다.. T_T

감사합니다.

:
Posted by xfactor

maniadb는 matia와 xfactor의 소장품을 위주로 DB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소장품을 위한 개인 홈페이지를 각자 운영하다가 합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둘의 DB를 합치고, 욕심이 나기 시작해 DB를 가요 전체로 확대하였고,
지금은 가요 이외에 팝이나 j-pop 등 점차 확대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소장하지 않은 것은 외부에서 펌질하는 것도 있고..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는 LP 정보다 주 타켓이죠.. 정말 갖고 싶은데 무지 비싸서.. T_T)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커버 등의 품질이 일관되지 않았답니다.
특히 LP는 스캔하기도 힘들고...

그러던 중, xfactor가 다니는 회사의 복사기가 스캔이 됨을 발견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환상적이었습니다.
A3 까지 스캔되는데 걸리는 시간 1~2초 정도 걸리더군요.. 흑..
(사장님 감사합니다.. T_T)

그래서,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 LP를 회사로 가져와 스캔하는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이에 질세라 matia는 최고급 DSLR 카메라를 이용, 사진 찍기 시작했구요.. ㅋㅋ)

원본은 스캐너의 default 옵션을 써서 스캔하므로 꽤 크지만, 아무래도 서버/네트웍의 부하가 심하게 걸리므로
(더부살이 하는 처지라.. --;;)
가로 800, 세로 800 pixel을 기본 품질로 하고, 거기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몇개 샘플을 보여드리자면...






한번 둘러보시겠어요?
주로 7,80년대 록/포크 부터 작업 중이랍니다..

이번주에는 산울림/이정선 등을 작업할 예정이구요..

혹시 먼저 작업하길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Posted by xfactor
처음 가격 비교를 할때는 어떻게든 음반카타로그 번호와 일치하는 상품을 찾아내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더군요.

음반 쇼핑몰 중 포노만이 카타로그를 통한 검색을 지원했는데, 그마저도 알라딘과 통합되고 나서는 지원하지 않게되었답니다.

대신 알라딘은 Thanks to Blogger라는 제휴 정책을 통한 검색/상품 API를 제공했지요.
제 경우 linkprice와 ilikeclick을 통해 제휴마케팅을 하고 있었으므로,
linkprice를 통해서는 인터파크도서/리브로 등의 검색을 노가다 파싱을 통해 가격 비교를 지원했고,
ilikeclick을 통해서는 yes24 등의 검색을 노가다 파싱을 통해 가격 비교를 지원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과 네이버의 오픈API를 한번 써보자는 생각이 들어 사용해보았습니다.
단, 제게 돌아오는 혜택은 전혀 없었지만요.. --;;

일단, 네이버의 오픈API는 그럭저럭 쓸만했습니다.
다음의 API도 뭐 그닥 나쁜건 아니었지만, D&Shop에 직접 가서 검색하면 오이뮤직 검색 결과가 나오는데 API를 통해서는 음반은 전혀 검색되지 않더군요..
저로써는 알라딘이 제일 쓸만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 하나를 빼먹은 느낌이었습니다.
이게 과연 쓸만한건가? 하는거 말이죠..

제 경우는 가격 비교 그닥 안 씁니다. 대충 어디가 싼지 알기 때문이죠.
오히려 중고 음반/희귀음반의 경우 주기적으로 쭈욱 한번씩 돌아보기에 그걸 대신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그래서 중고/희귀 음반 쇼핑몰 역시 가격 비교의 일환으로 넣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판도라씨디 말고는 넣기가 힘들더군요.
음반의 특성상 아티스트와 앨범 제목을 복합해서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는데, 그걸 지원하는 곳은 판도라씨디 뿐이었습니다.
향뮤직, 드림레코드, LP25, 씨디몰 등등 대부분의 샵 들이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판도라씨디만 지원했습니다.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판도라에서는 LP도 검색되어 나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색 자체가 음반 제목과 아티스트 이름으로 각 사이트에서 검색된 결과 중 Top 5를 그냥 보여주는 것이기에, 그닥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건 이해해주세요. 저도 그 이상은 못해요..
책이라면 ISBN 으로의 검색을 대개 지원하지만, 음반에서는 카타로그 검색조차 지원하지 않으니.. 흑..
(사실 maniadb에도 카타로그로 검색 지원 안 합니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이빨빠진게 많아서 쪽팔려서요.. --;;)

뭐 여튼 그건 그거고..
일단 판도라씨디라도 붙임으로써 중고/희귀 음반 비교를 슬며시 해결해봤는데, 수입 음반에 대해서도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강력하게 솟구치더군요. 그래서 안되는 영어 번역해가면서 아마존 API도 가져다 붙여봤습니다.

아마존은 아예 검색/상품정보/장바구니까지 제 맘대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게 제공해주더군요. 하지만, 필요한건 검색뿐이므로, 그것만 가져왔습니다.

그 결과 아마존까지 깔끔하게 검색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삽질 안했다면, 아마존 associate program에 의해 제게도 매출액의 1~2% 정도의 share는 되겠지만 기대는 전혀 안합니다.. :)

아.. 그리고 외국 음반 비교를 전혀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무조건 "원화"로 나오도록 만든바 있기에, 억지로 환율은 950원이라 가정해서 계산된 결과랍니다. 참고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번에는 온라인 스트리밍/다운로드 사이트를 비교검색할 수 있게 해볼까 합니다.
멜론, 쥬크온, 여력이 되면 아이튠즈까지도...

그럼..
:
Posted by xfactor
2007. 3. 5. 03:40

maniadb plugin v0.3 공개 매니아디비/plugin2007. 3. 5. 03:40

maniadb plugin은 말 그대로 maniadb의 content를 다른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로 끼워넣기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처음에 장난삼에 tattertools를 위한 플러그인을 만들었다가, 조금 더 확장되어 일반 홈페이지에도 다 끼워넣을 수 있도록 발전되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만간 단순히 html내용을 스크랩할 수 있도록 기능 추가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 메인페이지 : http://www.maniadb.com/syndication
* 태터툴즈플러그인 사이트 : http://www.tattertools.com/ko/bbs/view.php?id=plug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3

그럼.. ^^;;

@아래는 각 type별 screen dump구요. design은 소스에서 얼마든지 수정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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