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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db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반 정보를 제공은 물론, 여타 사이트들과의 제휴를 통해 음반 커버 검색도 내부 DB와 제휴 DB를 통해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가요의 경우 가장 커버리지가 넓은게 사실이지만, 외국 음반의 경우는 그러지 못했는데, 지난번 amazon web service를 통해 일부 커버리지가 높아졌고, 이번 allcdcovers.com과의 제휴를 통해 팝의 커버리지 역시 매우 커졌습니다.
세계 최고라는 말씀은 감히 못 드리겠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적어도 allcdcovers.com과 공식적인 제휴를 통해 서비스 하는 곳은 아직 발견 못했으니, 최대 규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

다만, 제휴 조건 상, 실제 다운로드는 allcdcovers.com 에서 이뤄지게 되구요. maniadb는 meta 검색을 제공합니다.
검색에서 "Coverart"를 선택하고 검색하신 후, maniadb에 검색 하시는 내용이 없다면, 그 아래의 "External Search"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거두 절미 하고 한번 어떻게 쓰는지 보시렵니까?
아래는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검색한 예입니다.



http://www.maniadb.com/search.asp?sr=C 로 바로 오시려면 커버 검색이 시작됩니다.. :)

그럼 많은 호응을.. ^^;;

@이번엔 캐슁 기능 지원하여, 재검색시 빨라집니다.. :)
:
Posted by xfactor

maniadb는 matia와 xfactor의 소장품을 위주로 DB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소장품을 위한 개인 홈페이지를 각자 운영하다가 합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둘의 DB를 합치고, 욕심이 나기 시작해 DB를 가요 전체로 확대하였고,
지금은 가요 이외에 팝이나 j-pop 등 점차 확대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소장하지 않은 것은 외부에서 펌질하는 것도 있고..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는 LP 정보다 주 타켓이죠.. 정말 갖고 싶은데 무지 비싸서.. T_T)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커버 등의 품질이 일관되지 않았답니다.
특히 LP는 스캔하기도 힘들고...

그러던 중, xfactor가 다니는 회사의 복사기가 스캔이 됨을 발견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환상적이었습니다.
A3 까지 스캔되는데 걸리는 시간 1~2초 정도 걸리더군요.. 흑..
(사장님 감사합니다.. T_T)

그래서,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 LP를 회사로 가져와 스캔하는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이에 질세라 matia는 최고급 DSLR 카메라를 이용, 사진 찍기 시작했구요.. ㅋㅋ)

원본은 스캐너의 default 옵션을 써서 스캔하므로 꽤 크지만, 아무래도 서버/네트웍의 부하가 심하게 걸리므로
(더부살이 하는 처지라.. --;;)
가로 800, 세로 800 pixel을 기본 품질로 하고, 거기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몇개 샘플을 보여드리자면...






한번 둘러보시겠어요?
주로 7,80년대 록/포크 부터 작업 중이랍니다..

이번주에는 산울림/이정선 등을 작업할 예정이구요..

혹시 먼저 작업하길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Posted by x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