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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너무 글을 못 썼군요.

5월은 워낙 이것저것 바쁜일이 많더라구요..

matia군과 술먹다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또 했습니다.

결론은 로긴 만들고, 로긴한 사용자들이 뭔가 해줄 수 있게 하자.. 입니다.

데이터도 입력/수정할 수 있게 해주고,
자신만의 카타로그 관리도 할 수 있게 해주고,
자료도 쉽게 퍼갈 수 있게 해주고,

등등..

주요 feature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이터 입력 지원
   - 신규 : 새 아티스트 등록, 새 앨범 등록, 새 커버 등록, 다른 버젼 상품 등록, 가사 등록, 아티스트 사진 등록 등
   - 수정 : 아티스트 기본 정보 수정, 앨범 정보 수정 등

2. 내 카타로그 관리
   - 내가 소유한 있는 음반 등록 (상품이겠죠. 테입인지 CD인지..)
      ; 언제 어디서 샀는지.. 몇장 가지구 있는지 상태는 어떤지.. ^^;;
        아.. 그리고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도.. :)
   - 내가 소유하고 싶은 음반 등록
   - 내가 관심갖는 음반 등록 (이건 앨범이 나을듯..)
      ; 전체라는 category를 두고, 그 밑에 자기가 몇개 그루핑할 수 있게.. 중복 허용
   ==> 이거 matia 집에 간만에 놀러 갔다가 집에 있는 CD/DVD/LP/만화책 등등으로 육아에 환경이 너무 좋지 않길래, 스캔하고, 네가 가지고 있는거 check한 다음에 박스에 넣으라고 권유하고 나서 이 기능 넣기로 한겁니다.. T_T

3. Open API, 원격 블로깅, clipboard copy 지원 등
   - 오픈 API는 기본이고,
   - 음반 정보를 쉽게 html 형태로 (혹은 클립보드로) 생성해서 single click으로 가져갈 수 있게..

4. 로긴 지원
   ; 현재 로긴은 되긴 합니다만, 회원 가입 창이 없죠.
     사실 앞으로도 그닥 만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대신 openid를 지원할까 합니다.
     openid 사이트에서 아이디 만들고 그 아이디로 로긴하세요.
     전 회원 정보 관리나 비밀번호 encryption 관리 하기도 귀찮답니다.. ^^;;

이거.. 여름 가기 전에는 다 끝내려고 생각은 하는데.. 게을러서 어케 될런지 잘 몰르겠네요..
파이팅하고 함 해봅시다.

아.. 그리고 몇번 문의가 오던데요...

1. maniadb 의 정보로 자기 홈페이지 꾸미고 싶은 분들... 3번 feature 지원해드리면 어느정도 될것 같습니다만, 필요하신 사항 메일 주세요. 열려 있습니다. 가끔 maniadb 이메일로 오는 메일이 스팸함에서 발견되는 적이 있는데요. 그럴 경우를 제외하고는 100% 회신 드립니다. 계속 메일 주시고, 그래도 씹으면 여기에 남겨주세요..

2. maniadb에 CD 구매링크나 벨소리 등을 연결해서 사업하시고 싶은 분들 말씀하세요. 당연히 연결하게 해드립니다. 얼마간 수익 나눠주시면, CD사는데 보탬이 되니 더욱 좋습니다. ㅎㅎ

3. 일단,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하는 분들도 꽤 있으신데요.. 저희가 피하는게 아니라, 직장 생활하면서 이짓하면서 "육아"까지하는거 정말 삽질입니다. 그래서, 진짜루 아닌게 아니라 시간 내기가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이멜은 꼭 회신하니깐 멜로 좀 꼭 의견 주세요.

기타 의견 항시 환영합니다.

아.. 그리고, 각종 홍보 CD, 홍보 기사, 홍보 자료 환영합니다.
무한정 보내주세요.. CD는... 음.. 받을곳이 있어야 하는구나.. 일단 멜 부터 주세요.. 아직까지 주시겠다는 분은 없으신듯해서.. 마음이 좀 아프긴 합니다.. T_T

감사합니다.

:
Posted by xfactor

maniadb는 matia와 xfactor의 소장품을 위주로 DB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소장품을 위한 개인 홈페이지를 각자 운영하다가 합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둘의 DB를 합치고, 욕심이 나기 시작해 DB를 가요 전체로 확대하였고,
지금은 가요 이외에 팝이나 j-pop 등 점차 확대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소장하지 않은 것은 외부에서 펌질하는 것도 있고..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는 LP 정보다 주 타켓이죠.. 정말 갖고 싶은데 무지 비싸서.. T_T)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커버 등의 품질이 일관되지 않았답니다.
특히 LP는 스캔하기도 힘들고...

그러던 중, xfactor가 다니는 회사의 복사기가 스캔이 됨을 발견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환상적이었습니다.
A3 까지 스캔되는데 걸리는 시간 1~2초 정도 걸리더군요.. 흑..
(사장님 감사합니다.. T_T)

그래서,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 LP를 회사로 가져와 스캔하는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이에 질세라 matia는 최고급 DSLR 카메라를 이용, 사진 찍기 시작했구요.. ㅋㅋ)

원본은 스캐너의 default 옵션을 써서 스캔하므로 꽤 크지만, 아무래도 서버/네트웍의 부하가 심하게 걸리므로
(더부살이 하는 처지라.. --;;)
가로 800, 세로 800 pixel을 기본 품질로 하고, 거기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몇개 샘플을 보여드리자면...






한번 둘러보시겠어요?
주로 7,80년대 록/포크 부터 작업 중이랍니다..

이번주에는 산울림/이정선 등을 작업할 예정이구요..

혹시 먼저 작업하길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Posted by x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