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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adb는 matia와 xfactor의 소장품을 위주로 DB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개인 소장품을 위한 개인 홈페이지를 각자 운영하다가 합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둘의 DB를 합치고, 욕심이 나기 시작해 DB를 가요 전체로 확대하였고,
지금은 가요 이외에 팝이나 j-pop 등 점차 확대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소장하지 않은 것은 외부에서 펌질하는 것도 있고..
(경매 사이트에 올라오는 LP 정보다 주 타켓이죠.. 정말 갖고 싶은데 무지 비싸서.. T_T)

그러다보니 전체적으로 커버 등의 품질이 일관되지 않았답니다.
특히 LP는 스캔하기도 힘들고...

그러던 중, xfactor가 다니는 회사의 복사기가 스캔이 됨을 발견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환상적이었습니다.
A3 까지 스캔되는데 걸리는 시간 1~2초 정도 걸리더군요.. 흑..
(사장님 감사합니다.. T_T)

그래서, 주말이나 저녁 시간을 이용, LP를 회사로 가져와 스캔하는 작업을 시작했답니다.
(이에 질세라 matia는 최고급 DSLR 카메라를 이용, 사진 찍기 시작했구요.. ㅋㅋ)

원본은 스캐너의 default 옵션을 써서 스캔하므로 꽤 크지만, 아무래도 서버/네트웍의 부하가 심하게 걸리므로
(더부살이 하는 처지라.. --;;)
가로 800, 세로 800 pixel을 기본 품질로 하고, 거기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몇개 샘플을 보여드리자면...






한번 둘러보시겠어요?
주로 7,80년대 록/포크 부터 작업 중이랍니다..

이번주에는 산울림/이정선 등을 작업할 예정이구요..

혹시 먼저 작업하길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Posted by xfactor
2007. 3. 5. 03:40

maniadb plugin v0.3 공개 매니아디비/plugin2007. 3. 5. 03:40

maniadb plugin은 말 그대로 maniadb의 content를 다른 홈페이지, 혹은 블로그로 끼워넣기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처음에 장난삼에 tattertools를 위한 플러그인을 만들었다가, 조금 더 확장되어 일반 홈페이지에도 다 끼워넣을 수 있도록 발전되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만간 단순히 html내용을 스크랩할 수 있도록 기능 추가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 메인페이지 : http://www.maniadb.com/syndication
* 태터툴즈플러그인 사이트 : http://www.tattertools.com/ko/bbs/view.php?id=plug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53

그럼.. ^^;;

@아래는 각 type별 screen dump구요. design은 소스에서 얼마든지 수정 가능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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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디비 > plug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niadb plugin 이란?  (0) 2006.06.04
:
Posted by xfactor

원래 xfactor와 matia는 음반 수집을 취미로, 자신들의 소장품을 공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만들었답니다.
xfactor's music database와 진건의 가요디비가 바로 그것이었지요.

그게 발전하여 현재의 maniadb가 되었는데요.
당시 모든 정보는 음반과 잡지를 통해 얻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음반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수록곡이 다르거나 커버가 다른 등 다양한 버젼이 존재함을 알게되었답니다..

예전 kpopdb에서도 이 부분은 강조했었는데, 새로만든 maniadb에서는 유지의 어려움으로 접었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계기는 바로 "김광석 다시부르기 1"를 정리하다가 였습니다. 이게 킹 초반이랑 재반이랑 수록곡이 너무나 다르더라구요.

김광석 다시부르기 1 - 킹 초반

김광석 다시부르기 1 - 킹 초반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킹초반은 이등병의 편지 Live를 포함한 11곡입니다.
그런데 킹재반은 아래와 같이 13곡으로 수록곡이 대폭 바뀌었죠. 최근 재발매된 합본 역시 13곡짜리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마 상업적인 이슈로 인기곡을 더 채워넣은듯 합니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1 - 킹 재반

김광석 다시부르기 1 - 킹 재반


사실 전 아직 킹초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여튼 갖고 싶습니다. T_T

음반 헌터(?)들은 사소한 정보 하나만 있으면 그걸 토대로 음반을 찾아다닙니다.
그러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엄청난 노가다를 수반합니다. 지금의 경우 정확하지 않은 수록곡 정보는 제공하지 않아 거의 데이터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음반 처럼 특징을 보이는 것들에 대해서는 계속 정보를 보완하도록 하여, 수집가 여러분들을 만족시켜드리겠습니다.
대신 여러분들도 저희가 갖지 못한 버젼을 소장하시고 계시면 그 정보 좀 꼭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Album Release에서 LP/TAPE/CD 등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해당 상품으로 좌측 커버가 바뀌고, 수록곡도 그 음반의 수록곡으로 바뀝니다. 물론 아직 대부분 이 정보가 없어서 트랙정보가 안 나옵니다. 그럴 경우 상단의 앨범 이름을 클릭해주세요. 이 앨범의 기본 수록곡 정보가 보입니다. 대개는 음반의 발매와 상관없이 미발표곡 등 음반과 관련된 모든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Posted by xfactor

음악을 접하는 것은 TV, 라디오, 잡지 등의 미디어이고,
그것을 소유하는 것은 LP, CD, Tape 등의 상품에서 시작됩니다.
물론, 요즘은 더 많은 관련 상품들, 즉 mp3, 컬러링, 벨소리, bgm... 많이 있지만요.

maniadb 이전부터 저희는 음반을 수.집하였고,
그 양이 많아지면서, 목록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matia는 "JG이의 가요 DB"였고,
xfactor는 "xfactor's Music Database"였지요..
그리고 xfactor는 그걸 토대로 Mxxx이라는 음반 쇼핑몰을 창업했었구요.

따라서, 음악 DB의 시작은 음반을 중심으로 잡아나가는 것이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체"가 있고, 그 실체에는 부족하나마 "정보"가 씌여져 있으니깐요.

물론, 요즘은 음반보다는 노래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일단 음반부터 정리를 시작하려는 것이 순서가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뿐입니다. 노래는 너무 "방대"하기도 하구요..

이러한 음반 페이지를 어떻게 보여줘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저희가 제시하는 첫번째 과제입니다.
현재 만들어진 음반 페이지는 "그냥 대충" 한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보다 짜임새 있게.. 1차 음반 페이지 기획을 하고, 완성을 할겁니다..

현재 보여지는 정보와 추가적으로 생각하는 정보를 간략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구요..
추가적인 의견과 기획의 보완을 바탕으로... 기획안이 정리되면, 1차 개발분량을 정하고, D-Day를 count하려고 합니다..

커멘트나 트랙백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
* 현재까지 개발된 내용 혹은 개발 예정인 내용 요약

페이지는 크게 세 섹션으로 나뉩니다. (모든 페이지 공통 header/footer 제외)

1. 상단 타이틀 및 메뉴 영역
  - 일반적인 음반은 "가수이름" - "음반제목"
  - Various 의 경우는 "음반제목"
   - OST/ Live 인 경우는 "음반제목" (O.S.T) or "음반제목" [live]
  - 시리즈인 경우는 "시리즈 이름" "음반제목"

   * 사실 DB 구조는 이보다 훠얼씬 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만.. brief하게 요약한다면 이렇다는 거죠.

2. Left Menu 영역

  1) 커버 : 앞, 뒤면
  2) 아티스트 ( 솔로가 아닌 경우 해당 음반의 라인업)
  3) 음반 일반 정보
       - 음반이름
       - 음반 구분 : 타입, 서브타입, 레코딩타입, 카테고리, 서브카테고리, 집수
       - 음반 발매일 (잘 모를 경우 추정연,월)
    4) 관련 음반
        - 해당 아티스트의 가장 최근 음반
        - 해당 아티스트의 가장 인기있는 음반
        - 해당 아티스트 음반의 직전 음반
        - 해당 아티스트 음반의 직후 음반
        - Different Edition (같은 음반의 다른 Edition, cf. 음반 출시에 따라 같은 음반 다른 음반을 어떻게 구분할것인가의 이슈 공유 필요!!)
3. Body 영역
  3-1. standard
     1) 앨범 소개 글 : 현재는 단순 홍보성 글이 주를 이루나, 곧 전문 editor 혹은 "여러분"의 리뷰로 바꿀 예정
     2) 수록곡
     3) 발매 음반 목록 : 빠른 순으로... (release incr. order)
     4) 크레딧
     5) 사용자 참여 : 트랙백, 스크랩(rss), 전문리뷰, 인터뷰, 커멘트 등
  3-2. galley
     1) 부클릿
     2) 해당 음반, 혹은 참여자 스틸컷 등
  3-3. product details
     1) 해당 음반의 발매 상품별 상세 정보
  3-4. reviews
     1) 해당 음반 관련 참여 정보, 링크 총 모음

뭐.. 대략 요약하면.. 요렇다구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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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